마드리드를 벗어나 한시간여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은 마드리드 이전, 중세 스페인의 수도였던 톨레도이다.
톨레도는 이슬람 문화와 서양의 문화가 교차하는 옛도시로 엘 그레코가 많은 명작을 남긴 땅으로도 알려진 곳.
우리는 이 곳 톨레도의 구시가에서 대성당과 엘 그레토가 남긴 걸작이라는 작품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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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톨레도로 가는 길 중간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그림 같은 마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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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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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다라 다리 앞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백년쯤 된 음식점이라고 했던가...
얼마나 된 곳인지는 정확치 않아도 아무튼 대를 이어서 하는 음식점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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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빠에야, 그리고 와인도 한 잔 곁들인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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