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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일 전
나는 나를 지치게 했던 나의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고
몇 시간 후면 나는 또 그러한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게 될 것이다.
지난 열 하루는 내가 나에겐 준 선물.
"힘든 세월 잘 살아내었어."
"마지막 선물을 하나 더 받으렴"
나는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선물을 받으러 호텔을 벗어나 해변으로 향한다.
▲
그리 이르지 않은 아침 일곱시. 그러나 해는 아직도 꼭꼭 숨어 있다.
가을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거리.
▲
계단 위에 떨어진 플라타너스 잎 한 쌍.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겠구나.
▲
바로 앞에 바다가, 지중해가...
(다 같은 바다인데 '지중해'란 이름은 참으로 낭만적으로 들린단 말이야.)
▲
내가 찍은 그림 한 폭.
▲
"바다다~"
▲
해가 서서히 바다 위로 수줍은 듯 얼굴을 드러내고...
▲
그리고 드디어 얼굴을 다 드러냈다.
▲
저 배는 어쩌면 고단한 일터로 향하는 배일지도 모르는데 내겐 그저 그림 같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느껴질 뿐...
▲
나도 주인공이고 싶었는데....ㅎㅎ. 룸메이트쌤이 주인공이네.
▲
누군가가 남긴 발자국
▲
나도 발자국 하나를 보태본다. 잠시후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테지만 ...
▲
그야말로 어느새 하늘은 하늘색이 되었다.
하늘색 하늘 위로 흰 꼬리를 남기며 사라지는 비행기 하나.
▲
겨울 바다의 매력.
▲
아침 바닷가를 산책하는 주인을 따라나선 개 한 마리
개들만 보면 우리 '이슬'이랑 '앵두'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온다.
녀석들 잘 지내고 있겠지?
▲
호텔로 다시 들어 가는 길. 꽃사진도 찍어 본다.
이번 겨울은 꽃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난 삭막한 거 무지 싫어 하거든.)
▲
초록도 참 좋다.
네 잎 클로버가 아니더라도 클로버를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고...
▲
마지막 선물까지 받았으니 이제 정말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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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했다.
우리의 마지막 밤이 깊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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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일까 하여 발코니에 나와 봤으나 우리가 배정 받은 방은 바다 반대쪽.. 에휴~
▲
마지막 밤이라 십여일간을 함께 했던 여행 동지들과 맥주 한잔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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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중심지로 첫 손에 꼽히는 곳은
까딸루냐 광장에서 콜럼버스 탑 사이에 있는 람블라스 거리.
수많은 관광객들의놀이터 같은 곳이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거리이다.
그러나 나는...
▲
길 하나만 건너면 카탈루냐 광장.
하지만 내게 주어진 시간은 람블라스 거리를 걸어보는데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한 시간이다.
아쉽지만 눈도장을 찍었다는 걸로 만족하고 이제부터 람블라스 거리를 열심히 걸어보자.
▲
중앙에 넓은 인도가 있고 양쪽에 1차선씩 차도가 있는 보행자 위주로 설계된 곳.
거리 양편엔 카페테리아가 많이 있다.
사람들이 넘쳐난다. 번화한 거리가 맞긴 맞나 보군.
▲
나는... 거리의 낙서, 찢어진 벽보.... 왜 이런게 좋지??
(블러그에 올리진 않았지만 이런 사진 참 많이 찍었더라구...ㅎㅎ)
▲
그렇지!! 이런 사람들이 있어줘야 람블라스 거리지.
퍼포먼스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눈에 띄네.
▲
여기도 있잖아...뭐 하는지 좀 지켜 볼걸.
▲
눈에 '확' 띄는 사진이 있어서 찍었는데... 무슨 사진일까~요?
▲
남의 자전거 앞에서 뭐하는 짓인지...쯧쯔.
람브라스 거리를 계속 걸으면.....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산 조세프 시장(주로 고기나 해물, 과일, 야채 등 식료품을 파는 시장)도 볼 수 있고...
레이알 광장에서 가우디 최초의 작품이라는 가로등도 볼 수 있으며...
구엘 저택도 볼 수 있으나...
나는 그 어떤 것도 보지 못하고 되돌아서야만 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다~했으므로.
다시 카탈루냐 광장이 보인다.
▲
카탈루냐 광장 앞
▲
카탈루냐 광장 주변의 Hard Rock Cafe.
▲
이 건물은 스위스 은행이라고 했었던가??
▲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오늘의 공식적인 일정은 이것으로 끝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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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누벨(Jean Nouvel)의 아그바르 타워(Torre Agbar), 바르셀로나의 수도국 건물이다.
특이한 모양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건물들 중 눈에 안띌 수 없는 건물이나 낯설지는 않다.
런던에서 유사한 건물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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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엘공원 앞에서도 보이고...
▲
카탈루냐 광장으로 이동 중에도 보이고...
▲
호텔로 이동 중에도 보았다.
▲ 바르셀로나 ▲ 런던
▼ 빌린 사진(출처:http://blog.dreamwiz.com/ar623/4944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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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구엘의 의뢰를 받아 가우디가 분양 주택으로 설계하였으나 결국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지금은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와 보니 가우디의 건축세계가 잘 표현된 멋진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는지는 짐작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
교통이 발달한 현재에도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는 이 곳은 내킬 때마다 쉽게 올 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은데 하물며 교통 수단이 발달되지 않았던 그 당시로선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지 못했을 테고, 게다가 식수원이나 생활용수까지도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고 하니 제 아무리 멋진 곳이라 하더라도 매일 매일 그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이 곳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었을 듯하다.
그래서 결국 이 곳의 주택은 단 한채 밖에 분양되지 않았고 구엘과 당시 모델하우스로 지어진 집에 가우디가 살았을 뿐이었다고 한다.
덕분에 현재의 바르셀로나 시민들 복 받았지 뭐.
가우디의 전시장 같은 이 곳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
정문에서 바라본 공원의 모습. (한 쪽면이 공사 중이라 사진이 예쁘게 찍히질 않는다.)
▲ 정문의 양쪽에는 두 동의 건물이 서있다. (하나는 경비실이고 하나는 봉사관이라는데 누군가는 기념품을 파는 곳이라고도 하고...나는 겉에서만 봐서 잘 모르겠다.) 건물들은 모두 청색과 백색의 타일이 입혀져 있으며 이 곳에서 나온 돌로 만들어져 있는데 창틀과 지붕에는 반짝거리는 무지개 빛의 모자이크 타일이 사용되었다. ▲ 봉사관이라고 하는 건물에는 쌍곡선 형태의 높은 탑이 있으며 탑꼭대기에는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십자가 가 설치되어 있다. 이 곳에 붙인 타일만큼은 재활용한 타일이 아니라고 했던 것 같다. 재활용할 타일 중에 이런 파란색 타일이 없어서 그랬다던가??? (정확하지는 않음. 나의 기억력의 한계..ㅋㅋ) ▲ 나머지 한 동의 건물 (동화책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모습.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이 불현 듯 떠오른다. ) ▲ 기묘한 입구를 지나면 대계단 앞에 서게 된다. 이 계단은 공원내의 다른 장소와 함께 1962년에는 시, 1969 년에는 국가로부터 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84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계단은 두 갈래로 나눠지고 또 다른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이것은 빌린 사진이나 출처는 모름) ▲ 계단 양쪽의 부채꼴 형으로 벌어진 벽 표면은 둥그렇게 되어 있고(다른 한 쪽은 현재 공사중임) 짙은 색과 흰색을 번갈아 배치한 조각 타일로 덮여 있다. 우선 회반죽 위에 여러 두께의 벽돌을 둥그런 형태로 쌓은 다음 미장공이 가늘게 분쇄한 모자이크 타일을 발랐다. 모자이크 구성도 가우디가 직접하여 미장공에게 지시했으며 작업 결과가 맘에 들지 않으면 작업했던 타일을 모두 떼어내기도 해서 미장공들이 애를 먹으며 이 작업에 오랜 시간을 소요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일은 당시 잡지 기사가 되기도 했다고. ▲
두 갈래의 계단 사이에는 모자이크 타일로 덮힌 벽돌제 조각상들이 있다.
도리스식, 신전 열주의 기초석, 원기둥 밑에 동굴처럼 만들어진 벤치 앞에는 촛불 세 개가 켜져있는 촛대를 연상시키는 상이 있다.
위 부분은 매우 물러 오래 전에 부서져 버렸다고 한다.
▲
촛대를 연상시키는 조각상 밑에는 그 유명한 용(도마뱀 같이 생겼는데...??)이 있다.
지하수의 수호신인 퓨톤이다.
지하수의 수호신 퓨톤은 네 발로 턱하니 버티고 서서 신전출입을 감시하고 있는데
그의 입에서는 신전 밑에 만들어진 물 저장고에 저장된 물이 흘러나온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 활용했다고 하는 형형색색의 모자이크 타일은 아랍풍의 느낌을 준다.
▲
용 아래에는 대형 원반이 있는데 중앙에는 카탈루냐 문장이 있고
한 가운데는 광택이 있는 발렌시아 타일의 모자이크로 만들어진 뱀 머리가 있다.
카탈루냐의 문장 밑에는 마치 님프가 사는 곳 같은 시원한 그늘이 있고 이끼로 덮힌 작은 응회암 동굴이 있다.
용의 조각상 & 카탈루냐 문장이 있는 원반의 뒷모습 &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의 집을 모델로 만들었다는 물결모양의 집
▲
계단을 올라서면 86개의 도리스식 기둥이 있는 다주실이다.
그리스극장이라는 중앙광장의 반을 이 원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는데 바깥쪽의 기둥은 기울어져 있다.
처음에는 90개를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대신에 네 개의 원기둥이 놓일 자리에 채색 타일로 장식을 했다.
광장에 내린 비는 원기둥 속으로 흘러들어 신전 밑에 만들어둔 지하 물 저장고에 모여 든다.
▲
코니스(처마 끝에 돌출된 띠 형태의 수평 부분, 벽면의 보호와 장식을 위한 것) 위에는 매우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다채색 타일 벤치가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로 가우디의 모든 건축물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벤치 역시 환경친화적인 디자인과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폐품(자기 조각)을 이용하여 만들어 졌다.
▲
공원 전체를 구불 구불 둘러싼 다리
구엘이 정원도시를 건설하고 싶어 매입한 이 곳은 기복이 심하고 바위와 동굴이 많은 지역이었다.
가우디는 제일 먼저 도로 건설에 착수하게 되는데 그 방법은 기존의 산을 깎아내고 계곡과 시내를 메우고나무들을 잘라 정리하는 식의 통상적인 도로건설 방법이 아니였다.
가우디는 프레다스산의 원형을 살리기 위해 등고선을 따라 도로를 건설했는데 움푹 들어간 곳은 흙으로 메우는 대신
그 곳에서 파낸 돌을 이용하여 자연적인 동굴 같은 느낌의 다리를 설치하고
다리 주변에는 덩굴식물과 자생식물을 심어 그 곳을 더욱 자연적인 분위기로 만들었다.
▲
공원 전체를 구불구불 둘러싼 다리 위에는 다듬지 않은 돌로 만들어진 화분이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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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가 살았던 집
가우디는 1906년 아버지와 질녀 로시타 에헤아 가우디와 함께 이 곳으로 이사해 이집에서 20년을 살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1906년 10월 12일에, 조카딸은 1912년 1월 11일에 사망하여 그 후로 혼자 살다가
로렌소 마타마라가 가족과 헤어져 이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는 모르겠다.)
▲
나선형 기둥. 가우디의 중요한 모티브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
파도가 몰아치는 모습을 형상화 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산책로
▲
건설할때 파헤쳐 나오는 돌이나 흙을 주로 이용하며 건축자재의 재활용도를 높였다.
▲
야자수를 닮은 기둥. 자연이 만들어내는 조형을 풍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꽃, 포도나무, 올리브 나무들로 둘러싸인 곳에서
닭울음소리, 새들의 지저귐, 곤충들의 날개소리를 들으며
프라데스산을 바라본다.
그리고 나의 영원한 스승인 자연의 순수함을
통해 상쾌한 이미지를 얻는다."
- 가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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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남쪽 부분 영광의 파사드.
가우디는 이 곳에
신앙, 희망, 그리고 사랑의 모든 가르침을 표현할 것이라고 했다.
영광의 파사드가 가장 화려하게 지어질 거라고 하던데
우리는 언제쯤이나 그 모습을 보게 될까.
살아서 볼 수는 있을까.
▼
남쪽, 영광의 파사드 맞은 편에도 어김없이 기념품점들이 꽤 있다..
가우디와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관련된 기념품이 많아서 재미있게 구경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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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전시실 입구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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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북쪽과 서쪽 중간쯤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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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파사드 쪽 입구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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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파사드 앞에 가우디가 지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부속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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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파사드 맞은편 광장 -기념품점과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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