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우리집강쥐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콤한 낮잠에 빠진 앵두 우리 앵두(말티즈)가 벌써 8살을 훌쩍 넘기고 9살이 되어 간다. 내 눈엔 여전히 강아지로만 보이는데 어느새 노령견이 된거다. 아직은 팔팔해 보이지만 나이는 무시 못할테니 몇년 후엔 떠나보내야 한다는 건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때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서 힘들다. 부디 건강하.. 나 정말 피곤해요. 참으로 오랜만에 올려 보는 우리 강쥐들 사진이네요. 미용하고 귀치료 받느라 동물 병원에서 몇 시간만에 데리고 왔더니 몹시 피곤한가 봅니다. 눈이 자꾸 감기고 있어요. 며칠전 출혈을 감수하며 데리고 온 캐논 24-70 렌즈를 테스트 해 보겠다며 굳이 피곤해 죽겠다는 앵두를 불.. 아기 고양이 우유 먹이기 내 새끼 손가락을 어미 젖인양 새벽내내 빨아대더니 우유를 입에대주자마자 정신없이 먹는다. '열심히 먹고 아프지 말고 잘 자라거라~' 지금은 세상을 떠난 아기 냥이 그 곳에선 새어미 만나서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보살핌 받으며 건강했음 좋겠다. 잠시 기르게 된 길고양이 새끼 딸아이 친구의 부탁으로 갈 곳이 없는 아기냥이를 며찰간 보살펴 주게 되었다. 이슬이랑 앵두만 없었다면 키워볼 맘을 먹어볼 수도 있겠건만 두 아이들도 벅찬게 지금의 현실인데 이쁘다는 맘 하나로 끝까지 책임질 자신도 없으면서 덜컥 키워주겠다고 할 수는 없고 내색은 못했지만 맘이 아프다. 좋.. 점팔이 구입 기념으로 찍어본 앵두랑 이슬이 얼마만이니? 진짜 오랜만에 우리 강쥐 녀석에게 카메라를 들이대 본다. 사람이 없는 낮에는 하루 종일 한 자세로 누워 있는 녀석.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서면 잠시 나와 인사하곤 이내 같은 자세... 운동 부족에 나잇살까지... 요즘은 한 손으로 들 수도 없다. 녀석이나 나나 끝없이 늘어나는 살들을 어찌 정리해야 좋.. 카메라 테스트 2007년 캐논 400d 사고 처음 찍은 연습 사진 이슬이와 앵두의 목욕 전쟁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