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8일 (화)
Luxembourg
-아돌프 다리-
2008년 1월 8일 (화)
Luxembourg
-아돌프 다리-
2008년 1월 9일 (수)
동화 같은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사진만...) (0) | 2012.06.17 |
---|
2008년 1월 9일 (수)
Ranee in Amsterdam -담광장-
|
|
[네델란드] 동화 같은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 (사진만...) (0) | 2012.06.17 |
---|
하이델베르크 성 ( 사진만 있어요) (0) | 2008.07.19 |
---|---|
(하이델베르그) 하이델베르그 성에 오르다. (0) | 2008.07.17 |
(하이델베르그) 성령교회 & 학생감옥 & 마르크트광장 (0) | 2008.07.05 |
(하이델베르그) 네카강 카를 테오도르 다리에서... (0) | 2008.06.28 |
로텐부르크 뷰 포인트 플뢴라인 마을 (0) | 2008.06.18 |
2008년 1월 7일 (월)
Ranee in Heidelberg
여행자들이 꼭 둘러보는 곳이라는 술통관.
하이델베르크 성에는 폭 7m, 길이8.5m의 세계에서 가장 큰 포도주 술통이 있다.
이 술통은 너무 커서 계단을 타고 술통 위에 올라가야 볼 수 있다.
1751년 선제후 카를테오도어 때 제작한 것으로 221,726리터가 들어가는 술통이다.
슈만이 1840년에 작곡한 연가곡 <시인의 사랑> 마지막 곡인 16번 '지겨운 추억의 노래' 가사에
"하이델베르크의 술통보다 더 큰 관에 과거의 혐오스러운 노래와 꿈을 넣어 바다에 던지자"라고 한 구절이 있다고.
지하에 있는 큰 술통 맞은편에는 페르케오의 목상이 있다.
이 목상은 이틸리아에서 온 작은 키의 붉음 머리 익살꾼 페르케오의 실물상이라고 하는데,
그는 하루에 18리터의 포도주를 15년동안 마신 대주가 였다고 한다.
페르키오는 키가 작아서 언제나 놀림을 받았기 때문에
종종 술기운을 빌어서라도 거인의 기분을 누리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프랑크푸르트 야경 (사진만 있어요) (0) | 2009.05.21 |
---|---|
(하이델베르그) 하이델베르그 성에 오르다. (0) | 2008.07.17 |
(하이델베르그) 성령교회 & 학생감옥 & 마르크트광장 (0) | 2008.07.05 |
(하이델베르그) 네카강 카를 테오도르 다리에서... (0) | 2008.06.28 |
로텐부르크 뷰 포인트 플뢴라인 마을 (0) | 2008.06.18 |
2008년 1월 7일 (월)
Ranee in Heidelberg
-하이델베르그 성으로-
우리는 지금 하이델베르크성에 오르려 하고 있다.
이 광장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이 곳에 서니 하이델베르크 성이 바로 위로 올려다 보인다.
이 광장의 중앙에도 어김없이 조각상이 있다.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겠지??'
금빛을 두르고 있어 더 화려해 보이는 듯 하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길을 따라 올라가니...
마침내 하이델베르크를 대표하는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바로 그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성령 교회도 보이고 ...
네카강과 카를테오도르 다리도 보이고...
네카강 저편엔 철학자의 길이 있다.
헤겔, 야스퍼스, 하이데거 등 하이델베르그에서 활동했던 철학자들이
산책을 하며 명상에 잠기고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던데
아쉽게도 저기까지 가보진 못했다.
저 길을 걷는 것은 어땠을까. 나에게도 어떤 떠오름이 있었을까...
☞ TO BE CONTINUDE...
프랑크푸르트 야경 (사진만 있어요) (0) | 2009.05.21 |
---|---|
하이델베르크 성 ( 사진만 있어요) (0) | 2008.07.19 |
(하이델베르그) 성령교회 & 학생감옥 & 마르크트광장 (0) | 2008.07.05 |
(하이델베르그) 네카강 카를 테오도르 다리에서... (0) | 2008.06.28 |
로텐부르크 뷰 포인트 플뢴라인 마을 (0) | 2008.06.18 |
2008년 1월 7일 (월)
*Ranee in Heidelberg
- 성령교회-
카를 테오도르 다리의 브뤼케 문 저쪽으로 보이는 성령 교회
골목길을 걸어 성령 교회 앞에 이르렀다.
성령교회 왼쪽으로는 마르크트 광장이 있고 시청사가 보인다.
시청사와 성령교회로 둘러싸인 마르크트 광장, 광장의 중앙에 있는 것은 헤라클레스 분수다.
광장, 성당, 분수 빼면 유럽에 또 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럽이란 곳은 가는 곳마다 광장과 분수와 성당이 넘쳐난다.
헤라클레스 분수는 조각가 칼라스키가 만든 것인데...
시청사의 문장도 칼라스키가 만든 것이라 하며...
시청사는 팔츠 계승전쟁 때 파괴된 것을 1701년에 재건한 것이라 한다.
마르크트 광장에 서 있는 높이 82m의 첨탑이 달린 이 교회는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령교회이다.
82m나 되는의 성령교회의 첨탑
성령교회의 첨탑을 올려다 보다 눈에 들어온 간판,
이 곳의 간판들 또한 보는 재미가 쏠쏠 할 듯하다.
성령교회의 주변에는 외벽을 따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한데 ...
일요일이라 그럴까??
문을 열지 않은 상점들이 많다.
'교회 주변은 일요일이 더 북적이는 거 아닌가??'
이상스럽다.
다음 행선지는 학생감옥,
학생감옥으로 가기 위해 우리는 하우프트 거리를 걷는다.
조금 걷다보니
와! 저건 태극기잖아.
외국에서 보는 한글이나 국기 등은 언제나 눈물겹도록 반갑다.
태극기가 걸려 있는 곳은 황태자란 한식당, <황태자의 첫사랑>이란 영화 때문이겠지.
한식당 건물 벽에는 학생감옥을 가리키는 안내 글귀가 있다.
안내 글귀를 따라 골목길로 접어 들어 잠시 걸으니 학생감옥이라는 곳이 나온다.
사실 학생감옥이란 표현은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에겐 흔히 학생감옥으로 알려져 있으니까 그렇게 표현하기로 하자.
낙서로 가득한 벽을 보고 싶었는데 결국 올라가 보진 못하고 이렇게 겉에서 올려다 보며 상상해 보는 것으로 끝냈다.~
학생감옥이 있는 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니 대학광장이 나온다.
곳곳에 대학이 흩어져 있어 어느게 대학 건물이고 어느게 대학 건물이 아닌지 구별도 못하겠다.
일일이 의미는 모르겠지만 광장마다 보이는 조각상들이 눈길을 끈다.
☞ To be continude...
하이델베르크 성 ( 사진만 있어요) (0) | 2008.07.19 |
---|---|
(하이델베르그) 하이델베르그 성에 오르다. (0) | 2008.07.17 |
(하이델베르그) 네카강 카를 테오도르 다리에서... (0) | 2008.06.28 |
로텐부르크 뷰 포인트 플뢴라인 마을 (0) | 2008.06.18 |
시간이 멈춘 중세의 도시 로텐부르크 (0) | 2008.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