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태국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태국 쑤완나품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밤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중. 밖에는 또 비가 온다. 마지막으로 보게 될지도 모르는 태국의 모습.. 나는 창 밖으로 보이는 모습들에서 시선을 돌릴 수가 없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하며 정들었던 가이드와 그리고 일행 몇과의 기념 촬영도 마쳤다. 이제 이들과 그리고 태국과 정말 이.. (태국) 다시 방콕으로 짧은 여행을 마치고 이제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 버스 정류장이 아닐까 ▲ 고층 빌딩과 허름한 집들이 공존하는 방콕 ▲ 라마 9세 다리 ▲ 인도 사원 - 태국의 사원과는 다른 모습이다. ▲ 지상철인 BTS가 다니는데 사진에 담는 것은 실패했다. ▲ 이 곳에서는 보.. (태국) 이들은 어떤 관계?? 파타야에서는 아래 사진 속의 모습들처럼 백인 할아버지와 태국 젊은 여성이 손을 잡고 정답게 걷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처음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태국 아가씨와 이 곳으로 잠시 놀러온 관광객이려니 했는데 알고 보니 저들 중 대부분은 부부라고 한다. 홀로 된 백인 할아버지들이 연금으.. (태국) 이들은 왜 노란색 옷을 입었을까? 태국 사람들은 왕을 무지 존경하고 좋아한다 하더니 왕의 날까지 있다 한다. 바로 월요일이 왕의 날. 왕의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저렇게 왕의 문장이 새겨진 노란색 티셔츠를 입는다고. (태국 파타야) 파인애플 농장이라구? 여기가 파인애플 농장이라고? 하~ 별루다. 볼 것도 별로 없고... 파인애플을 배부르도록 먹었던 기억 밖엔 남는게 없다. 파인애플 열매만 봤지 파인애플이 자라는 모습은 처음 본 것 같다. 엥~그러고 보니 이것도 이 곳에 들려 얻은 수확이군. 100% 실망스런 곳은 아니었네. (태국 파타야) 아슬아슬 조마조마 했던 악어쇼 관람 '혹시 사고라도 생기면 어쩌지' 가슴 졸이면서 보았던 악어쇼. 별 일 없이 끝나 다행이었지만 악어는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간혹 입을 다물어 버려 큰 사고가 생기기도 한단다. ▲ 악어쇼는 악어를 물에서 끌어내는 것부터 시작된다. ▲ 악어를 물에서 끌어내는 게 만만치만은 않은 것 같다. ▲ 아슬아.. (태국 파타야) 악어 농장 악어 농장이라해서 조금은 지저분하고 어느 정도 냄새도 좀 나는 곳이 아닐까 짐작했는데 짐작과는 달리 공원처럼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안쪽으로 들어 가면 악어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있어서 마치 동물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 농장 입구에 들어서서 ▲ 조경이 잘 되어 있다. ▲ 농장에.. (태국 파타야) 예쁜 하늘은 마음을 들뜨게 해. 악어 농장으로 이동 중에 본 하늘. 방콕에서는 날이 흐려서 예쁜 하늘을 볼 수 없었는데.... 예쁜 하늘은 언제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 같다. 스쳐 지나가는 길이 아니었다면 좀 더 멋진 구름을 찾아 멋진 모습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 보는 건데... 달리는 차 속에서 창문을 통해 찍은 사진이라 본연의 색.. 이전 1 2 3 4 ··· 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