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7 태국

(67)
(태국, 파타야) 칵테일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이제 겨우 세번째 밤인데 오늘이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J와 S, 그리고 나는 칵테일 몇 잔으로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함께 했다. 태국식 전통 안주라던가??? 깻잎 처럼 생긴 잎에 재료들을 골고루 넣어 싸먹으면 되는데 잎이 매우 질기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김치와도 같은 음식인 '솜땀..
(태국 파타야)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열대 과일 구경하기 저녁에 먹을 과일을 사기 위해 간 곳. 열대 과일은 모양과 색도 어찌나 화려하던지... ▲ 두리안, 망고, 망고스틴, 람부탄, 드래곤후르츠, 코코넛, 파파야, 살락 등등... ▲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나는 망고스틴이 제일 좋다. 아~ 또 먹고 싶어. ▲ 과일의 황제 '두리안' ▲ 망고 ▲ 람부탄, 망고스틴 ▲ 뒷..
(태국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를 걸으며 태국의 밤을 보다. 파타야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라는 워킹 스트리트. 말 그대로 차는 지나다니지 않고 온통 네온 사인과 사람들의 물결이다. 파타야에 온 관광객이라면 한 번 이상 꼭 들르게 된다는 이 곳. 그래서인지 외국인들도 참으로 많이 눈에 띈다. 사람을 끌기 위해 팻말을 들고 있는 여자들은 또 어찌나 많던지.....
(태국 파타야) 벌레 튀김을 먹어 보셨나요? 이게 바로 TV 속에서나 보았던 바로 그 벌레 튀김!!! 우와~ 종류도 많네. 귀뚜라미, 바퀴벌레, 번데기, 메뚜기, 전갈 그리고 개구리 뒷다리 등등등 메뚜기나 개구리 뒷다리는 아주 어렸을 적 시골 할머니댁에 갔다가 먹어본 적이 있긴 하지만... 바퀴벌레 튀김은 생각만해도 울렁울렁. 물론 고정 관념이란..
(태국 파타야) 태국의 밤 - 별별 거 다 있는 야시장 구경하기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시장 구경은 언제나 즐겁다. ▲ 태국 서민층 집에는 부엌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음식을 모두 시장에서 사먹는다고. ▲ 우리 나라 만두와 비슷한 음식이란다. 먹어봤더니 부추 속을 넣은 군만두 같은 맛이다. ▲ 이 시장에서 파는 옷이 모두 새 옷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더니 증..
(태국 파타야) 夜景 저녁 식사를 마친 후의 夜景 감상. 이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너무 좋다.
(태국 파타야) 씨푸드(sea food) 오늘 저녁 메뉴는 Sea food. 가재, 게, 새우 등등..... 음~ 맛있다.
(태국 파타야) 농눅 빌리지 파타야 남쪽에 조성되어 있는 야외 공원. 태국의 '농눅'이라는 돈 많은 할머니가 가꾼 개인 정원이라고 한다.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길래... 1500여명의 정원사들에 의해 가꾸어진 정원은 하루 종일을 둘러봐도 다 보지 못할만큼 넓다고 하는데 민속쇼와 코끼리쇼를 보고나니 공원을 둘러볼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