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라는 워킹 스트리트.
말 그대로 차는 지나다니지 않고 온통 네온 사인과 사람들의 물결이다.
파타야에 온 관광객이라면 한 번 이상 꼭 들르게 된다는 이 곳.
그래서인지 외국인들도 참으로 많이 눈에 띈다.
사람을 끌기 위해 팻말을 들고 있는 여자들은 또 어찌나 많던지...(어쩌면 여자가 아닐지도 모르지)
밤 늦게 다녀 본 적이 거의 없는 나로써는 이 곳 태국의 밤 풍경이 정말 정말 낯설기만 했다.
'이런 세상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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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의 도어걸들.
뒤 늦게 알고보니 이 곳이 밤문화 체험을 위해 태국을 찾는 남성들에겐 꽤 유명한 곳인가 보다.
휴~ 내 주변의 남자들이 태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적극적으로 말려야겠다.
유혹이 넘 많아 진짜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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썽태우를 타보는 경험도 했다. (꽤 재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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