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세번째 밤인데 오늘이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J와 S, 그리고 나는 칵테일 몇 잔으로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함께 했다.
태국식 전통 안주라던가???
깻잎 처럼 생긴 잎에 재료들을 골고루 넣어 싸먹으면 되는데
잎이 매우 질기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김치와도 같은 음식인 '솜땀'.
파파야 껍질 안쪽을 무처럼 채를 썰어
잘게 썬 고추와 생선 간장인 '남쁠라'와 함께 버무린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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