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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기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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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여행앨범]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라니의 여행앨범]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 이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 섰다. 광장 끝엔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성 바실리사원이 자리하고 있고, 왼쪽으론 굼 백화점이, 오른쪽으론 스파스카야 탑과 레닌의 묘가 있다. 18세기에는 ..
[라니의 여행앨범] 노르웨이 [라니의 여행앨범] 산과 피요르드의 나라 노르웨이 ▲ 오슬로 어느 여행책자 표지에서 보고 북유럽 여행을 꿈꾸었던 바로 그 풍경이 거기에 있었다. 한 나라의 수도지만 우리나라의 소도시보다도 한적하게 느껴졌던 곳. 운치 있는 시계탑이 여행자를 반겨준다. ▲ 오슬로에서 혼자만의 ..
[라니의 여행앨범] 마케도니아 [라니의 여행앨범] 미지의 나라 마케도니아 ▲ 바다인지 호수인지 분간이 안되는 이곳, 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호수다. ▲ 너무나도 멋진 오흐리드호수를 거니는 기분이란.. 이 기분 알랑가몰라.ㅋ~ ▲ 오흐리드호수를 배경으로 자신의 발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Y의 모습을 나는 또 나의 ..
[라니의 여행앨범] 불가리아 [라니의 여행앨범] 불 가 리 아 ▲ 불가리아 하면 불가리스 요구르트가 떠오르고 이름이 예쁜 수도 소피아와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성당 밖에 모르던 내가 불가리아를 여행하며 이름도 생소했던 벨리코 투르노보에 발을 들여 놓았다. 소피아보다 10배는 더 좋았던 곳. ▲ 벨리코 투르노보의..
[라니의 여행앨범] 루마니아 [라니의 여행앨범] 드라큘라와 차우세스크와 코마네치의 나라 루마니아 ▲ 스무살 가까이 어린 직장 동료 Y와 발칸으로 떠났다. 원래는 혼자 계획된 여행이었는데 그녀가 갑자기 함께 떠나주게 되어 얼마나 신이 나던지... 공통의 관심사로 통하는 이들에겐 나이차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라니의 여행앨범] 터키 222 195 [라니의 여행앨범] 다양한 모습을 품고 있는 터키 ▲ 이스탄불의 골든혼 해협을 조망할 수 있는 피에르 로티의 카페 피에르 로티는 프랑스의 소설가다. 자신의 연애 경험을 살려 많은 연애소설을 쓴 사람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던 인물인데 이 카페는 피에르 로티가 이스탄..
[라니의 여행앨범] 그리스 197 [라니의 여행앨범] 신화의 나라 그리스 ▲ 그리스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여행지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만큼 흥분되고 설레는 순간이 또 어디 있을까. 그 설레임 때문에 보통 10시간 이상씩 되는 비행을 하고 또 하게 되는 것 같다. ▲ 그리스 아테네에서의 숙소 1인당 20유로씩 4인1..
[라니의 여행앨범]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델란드 214 [라니의 여행앨범] 2008년 베네룩스 3국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 룩셈부르크 베네룩스3국 중 가장 먼저 찾은 나라 룩셈부르크. 작은 땅, 적은 인구, 1인당 평균소득은 세계1위인 나라. 하늘은 계속 흐려 있고, 비는 추적추적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내게는 잿빛 도시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