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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북유럽, 러시아/┗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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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호텔 주변 바닷가 산책하기 (사진만...)
[코펜하겐] 시청사 부근 (사진만...) 2009년 8월 7일 (금) Ranee in Copenhagen 시청사 부근의 흥미로운 건물 이 건물의 위쪽엔 날씨를 알려주는 금색의 소녀 조각이 있다. 코펜하겐 사람들은 이 두 소녀가 코펜하겐에서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들이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기온을 알려주는 빨간 수은 기둥이 22도를 가리키고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빨간 수은 기둥이 올라갈 수 있는 최대치가 28도까지라는 거.
[코펜하겐] 뉘하운 항구 (사진만...) 새로운 항구라는 뜻의 뉘하운 항구 코펜하겐에서 가장 서민적인 분위기를 접할 수 있는 뉘하운 항구 언제봐도 내 기분을 들뜨게 해주는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 곳에 있는 안데르센이 살았던 3개의 집 중 하나인 20번지의 집
현재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 아말리엔보리(아마리엔보)궁전 2009년 8월 7일 (금) Ranee in Copenhagen -아말리엔보리궁전- 아말리엔보리(아마리엔보) 궁전 8각형의 광장을 둘러씨고 있는 4채의 로코코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아말리엔보리 궁전은 1794년이래 왕실의 주거지로 현재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원래 4명의 귀족이 거주..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 2009년 8월 7일 (금) Ranee in Copenhagen 코펜하겐의 오페라하우스 게피온 분수대를 보고나서 아마리엔보리(아마리엔보그) 성을 보러 가는 길. 길을 걷다 눈에 띄는 건물이 있어 일단 사진부터 찍었는데 오페라하우스라고 한다. 덴마크의 세계적 기업들이 힘을 합하여 건설한 후 국가에 헌정한 ..
덴마크 코펜하겐 게피온 분수대 Ranee in Copenhagen -게피온 분수대- 성 알반 교회 게피온 분수대를 보러 발걸음을 옮기는 중. 나무에 가려 분수대는 보이지 않고 분수대 옆 "성 알반" 영국 교회의 뾰족 지붕만이 시선을 붙든다. 현대판 신데렐라의 주인공인 덴마크 공주 MARIE의 동상 친구들과 펍에 놀러갔던 평범한 메리는 올림픽 구경을 ..
(덴마크 코펜하겐) 작고 사랑스런 인어공주 상 2009년 8월 7일 (금) Ranee in Copenhagen -인어공주상- 인어공주 상이 있는 랑겔리니 해안가 랑겔리니 해안가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인어공주 상을 만났다. 코펜하겐의 상징이라 할만큼 유명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유럽 의 3대 썰렁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기에 애초에 큰 기대가 없었던 터라 실망감보다는 생각..
코펜하겐의 첫인상, 자전거들의 천국 2009년 8월 7일 (금) Ranee in Copenhagen 아름다운 풍경의 헬싱괴르를 벗어나 이 나라의 수도인 코펜하겐을 향해 시원하게 뚫린 4차선 도로를 달린다. 버스를 타고 달 노르딕 3국(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스키를 신고 태어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 거쳐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