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낮잠에 빠진 앵두 우리 앵두(말티즈)가 벌써 8살을 훌쩍 넘기고 9살이 되어 간다. 내 눈엔 여전히 강아지로만 보이는데 어느새 노령견이 된거다. 아직은 팔팔해 보이지만 나이는 무시 못할테니 몇년 후엔 떠나보내야 한다는 건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때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서 힘들다. 부디 건강하.. ▒ 기타등등/♡ 우리집강쥐 2012.11.01
나 정말 피곤해요. 참으로 오랜만에 올려 보는 우리 강쥐들 사진이네요. 미용하고 귀치료 받느라 동물 병원에서 몇 시간만에 데리고 왔더니 몹시 피곤한가 봅니다. 눈이 자꾸 감기고 있어요. 며칠전 출혈을 감수하며 데리고 온 캐논 24-70 렌즈를 테스트 해 보겠다며 굳이 피곤해 죽겠다는 앵두를 불.. ▒ 기타등등/♡ 우리집강쥐 2012.01.26
아기 고양이 우유 먹이기 내 새끼 손가락을 어미 젖인양 새벽내내 빨아대더니 우유를 입에대주자마자 정신없이 먹는다. '열심히 먹고 아프지 말고 잘 자라거라~' 지금은 세상을 떠난 아기 냥이 그 곳에선 새어미 만나서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보살핌 받으며 건강했음 좋겠다. ▒ 기타등등/♡ 우리집강쥐 2011.04.04
잠시 기르게 된 길고양이 새끼 딸아이 친구의 부탁으로 갈 곳이 없는 아기냥이를 며찰간 보살펴 주게 되었다. 이슬이랑 앵두만 없었다면 키워볼 맘을 먹어볼 수도 있겠건만 두 아이들도 벅찬게 지금의 현실인데 이쁘다는 맘 하나로 끝까지 책임질 자신도 없으면서 덜컥 키워주겠다고 할 수는 없고 내색은 못했지만 맘이 아프다. 좋.. ▒ 기타등등/♡ 우리집강쥐 2011.04.04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anee(라니)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8년 03월 15일 개설하신 후 704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04 개설일 2008년 03월 15일 오후 10:34 이었습니다. 첫 글 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시작 / 2008년 03월 16일 오후 05:13 첫 댓글 짚시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첫 방명록 nicegirl.. ▒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2010.02.18
얼마만이니? 진짜 오랜만에 우리 강쥐 녀석에게 카메라를 들이대 본다. 사람이 없는 낮에는 하루 종일 한 자세로 누워 있는 녀석.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서면 잠시 나와 인사하곤 이내 같은 자세... 운동 부족에 나잇살까지... 요즘은 한 손으로 들 수도 없다. 녀석이나 나나 끝없이 늘어나는 살들을 어찌 정리해야 좋.. ▒ 기타등등/♡ 우리집강쥐 2009.11.23
드라마 아이리스 속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Byun Hun in Budapest 200억원(?)이나 투자하여 만들었다는 아이리스가 시작되었다. 첩보물은 그다지 흥미있어 하지 않는 장르라 기대없이 보았는데 영상이 꽤 볼만한 듯 하다. 1회 초반의 촬영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본 적이 있는 곳이어서인가 더 흥미롭게 느껴진다. 세체니 다리 부다페스.. ▒ 기타등등/♡ 영상속풍경 2009.10.16
한예슬 in LA LA... 아직 내 여행지 순위에 올려져 있진 않지만 한예슬이 누비고 다닌 거리의 원색들이 나의 눈길을 잡아 끈다. LA도 은근 슬쩍 순위에 넣어 볼까....^^ ▒ 기타등등/♡ 영상속풍경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