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콤한 낮잠에 빠진 앵두 우리 앵두(말티즈)가 벌써 8살을 훌쩍 넘기고 9살이 되어 간다. 내 눈엔 여전히 강아지로만 보이는데 어느새 노령견이 된거다. 아직은 팔팔해 보이지만 나이는 무시 못할테니 몇년 후엔 떠나보내야 한다는 건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때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서 힘들다. 부디 건강하.. 나 정말 피곤해요. 참으로 오랜만에 올려 보는 우리 강쥐들 사진이네요. 미용하고 귀치료 받느라 동물 병원에서 몇 시간만에 데리고 왔더니 몹시 피곤한가 봅니다. 눈이 자꾸 감기고 있어요. 며칠전 출혈을 감수하며 데리고 온 캐논 24-70 렌즈를 테스트 해 보겠다며 굳이 피곤해 죽겠다는 앵두를 불.. 아기 고양이 우유 먹이기 내 새끼 손가락을 어미 젖인양 새벽내내 빨아대더니 우유를 입에대주자마자 정신없이 먹는다. '열심히 먹고 아프지 말고 잘 자라거라~' 지금은 세상을 떠난 아기 냥이 그 곳에선 새어미 만나서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보살핌 받으며 건강했음 좋겠다. 잠시 기르게 된 길고양이 새끼 딸아이 친구의 부탁으로 갈 곳이 없는 아기냥이를 며찰간 보살펴 주게 되었다. 이슬이랑 앵두만 없었다면 키워볼 맘을 먹어볼 수도 있겠건만 두 아이들도 벅찬게 지금의 현실인데 이쁘다는 맘 하나로 끝까지 책임질 자신도 없으면서 덜컥 키워주겠다고 할 수는 없고 내색은 못했지만 맘이 아프다. 좋..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anee(라니)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8년 03월 15일 개설하신 후 704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04 개설일 2008년 03월 15일 오후 10:34 이었습니다. 첫 글 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시작 / 2008년 03월 16일 오후 05:13 첫 댓글 짚시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첫 방명록 nicegirl.. 점팔이 구입 기념으로 찍어본 앵두랑 이슬이 얼마만이니? 진짜 오랜만에 우리 강쥐 녀석에게 카메라를 들이대 본다. 사람이 없는 낮에는 하루 종일 한 자세로 누워 있는 녀석.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서면 잠시 나와 인사하곤 이내 같은 자세... 운동 부족에 나잇살까지... 요즘은 한 손으로 들 수도 없다. 녀석이나 나나 끝없이 늘어나는 살들을 어찌 정리해야 좋.. 드라마 아이리스 속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Byun Hun in Budapest 200억원(?)이나 투자하여 만들었다는 아이리스가 시작되었다. 첩보물은 그다지 흥미있어 하지 않는 장르라 기대없이 보았는데 영상이 꽤 볼만한 듯 하다. 1회 초반의 촬영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본 적이 있는 곳이어서인가 더 흥미롭게 느껴진다. 세체니 다리 부다페스.. 이전 1 2 3 4 ··· 1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