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r

아직까지는 초보 여행자라 그런지 세계 곳곳의 건축물과 그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는 나는 뉴질랜드나 캐나다와 같이 자연을 주로 보게 되는 나라와 동남아의 휴양지 같은 곳을 관심 순위에서 뒤로 밀어두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가보아야 할 이 곳.... 이 곳엘 다녀온다면 폭..

▲ 비엔나 성슈테판 성당 ▲ 할슈타트 ▲ 짤츠부르크 ▲ 짤츠부르크 ▲ 짤츠부르크 ▲ 짤츠부르크 ▲ 할슈타트 ▲ 청산도 ▲ 청산도

겨울이 시작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진다. 연두빛..노란빛..분홍빛.. 봄의 빛깔이 너무도 그립다. ▲ 청산도의 해질녘 ▲ 청산도 ▲ 통영

거의 일년이 되어가지만 할슈타트와 재하는 여전히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계절이 돌아오듯이 - 성시경 슬피 날 안아준 아침 햇살이 소란이 날 스친 시린 바람결이 내 맘 속에 살아가려 날 찾는 밤 하늘 별도 그댈테죠 닿지 못해서 볼 수 없어 사무치게 늘 안고 싶어서 바람이 실어준 향기 가슴..

비포선라이즈는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아가씨 Celine(줄리 델피 분)와 미국인 청년 Jesse(에단 호크 분) 사이에 일어난 하룻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고 우리나라 네티즌에게도 후한 점수를 얻은바 있는 영화이다. 그러나 내가 이 영화를 보게..

일본은 가 본적이 없어서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촬영지는 일본 시코쿠, 카카와현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느낌... 기회가 된다면 영화 촬영지를 테마로 일본 여행도 해보고 싶다. ------------------------------------------------------------------------..

아시아 세 나라의 제작자, 감독, 배우가 모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 도쿄, 타이페이, 상하이라는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영화에서 우리는 세 가지 빛깔의 사랑을 만날 수 있다.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말 하나, 테 퀴에로 도쿄 타이페이 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