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기 저기/·´`°라니의 사진첩

[라니의 여행앨범]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델란드

ⓡanee(라니) 2013. 10. 10. 19:18

 

 

214

 

 

 

 

 

 

[라니의 여행앨범]

2008년 베네룩스 3국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베네룩스3국 중 가장 먼저 찾은 나라 룩셈부르크.

작은 땅, 적은 인구, 1인당 평균소득은 세계1위인 나라.

하늘은 계속 흐려 있고, 비는 추적추적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내게는 잿빛 도시로 기억되고 있는 룩셈부르크 시티.

 

 

 

 

 

 

 

룩셈부르크

흐린 날씨 탓에, 아무런 지식 없이 욕심 껏 가지고 간 DSLR은 엉망인 사진들만 꾸역꾸역 토해냈다.

사진은 엉망이지만 저 곳을 거닐며 잎을 떨구어낸 나뭇가지도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유럽의 겨울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 주었던 곳.

 

 

 

 

 

 

룩셈부르크의 상징이랄 수 있는 아돌프 다리에서...

룩셈부르크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아치형의 아돌프 다리는

1903년에 완공된 다리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리 아래 쪽에 마련된 산책로를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곳.

 

 

 

 

 

 

 

벨기에 브뤼셀

골목 사이로 보이는 그랑플라스(광장)의 시청사 건물

그랑플라스의 네면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의 화려한 야경을 담고 싶었으나

결과는...망했다..망했어.

베네룩스 3국 다시 가고 싶다. 

 

 

 

 

 

 

벨기에 브뤼셀

 

 

 

 

 

 

네델란드 암스텔담 담락거리

네델란드 만큼은 봄에 갔으면 좋았을 걸 싶었다.

네델란드 하면 뭐니뭐니 해도 튜울립이 아니던가.

 

 

 

 

 

 

네델란드 암스텔담 담광장

담광장은 담락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광장으로

암스텔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광장 주변으로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가 밀집해 있는 곳.

볼거리, 먹거리 외에 비둘기도 이렇게 많다.

비둘기 쫓아다니기에 열심인 라니.

 

 

 

 

네델란드 암스텔담

덴마크와 마찬가지로 자전거들의 천국인 나라 

 

 

 

 

 

네델란드 풍차 마을인 잔센스칸스

 

 

 

 

 

 

네델란드 잔센스칸스

풍차를 찍으려던 중 내 카메라 파인더에 갑자기 들어 온 Y

화질만 좋았으면 참 맘에 들뻔 했는데...ㅋㅋ

납작한 코를 수술해야한다고 주문처럼 읊고 다니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겠다.ㅎㅎ

 

 

 

 

  

네델란드 잔센스칸스

 

 

 

 

 

 

네델란드 잔센스칸스

 

 

 

 

 

 

 

네델란드 잔센스칸스

서유럽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였던만큼

풍차마을 어딘가엔

나의 아쉬운 마음이 진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