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여행앨범]
2008년 이탈리아
▲
흔히들 패션의 도시라 부르는 밀라노.
내게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여주인공< 아오이>가 떠오르는 도시.
영화 속에서 보았던 강한 인상의 오렌지빛 트램이 매우 반갑다.
▲
밀라노 두오모에서...
▲
2008년 새해 첫날
제노바의 바닷가에서 본 감동적인 일출
▲
피사의 사탑
사탑을 안아보고, 사탑에 기대보고, 사탑을 들어보고...
▲
바티칸 시국, 솔방울 정원의 현대 조형물
이탈리아의 건축가 아르날도 표모도르의 <천체 안의 천체>라는 작품이다.
조각가의 종교적 신념에 의해 바티칸 교회를 위해 바쳐진 작품인데
관심을 받으면서 뉴욕의 UN 본부 앞에 한 개, 덴버의 공항 앞에도 한 개, 이런식으로 하나씩 늘어나면서
더블린, 텔아비브, 하코네, 테헤란 등 세계 여러 곳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로마에도 한 군데 더 있고...
▲
2011년 미국 여행 때 뉴욕에서 본 <천체 안의 천체>
▲
트레비 분수 앞에서 먹는 쫀득쫀득한 젤라또의 맛이란.....
음~~~냠냠냠
영화<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처럼
원래는 스페인계단에서 젤라또를 먹고 싶었지만
스페인계단에선 식사와 취침 금지라고 해서
트레비 분수가 꿩대신 닭으로 당첨된 셈이다.
▲
스페인 계단에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있는
오드리 헵번
▲
요기가 바로 스페인계단.
어디를 가나 사람이 넘쳐 난다.
▲
콜로세움 야경
영화 속 한장면 같은 느낌...
▲
아래쪽으로 보이는 곳이 쏘렌토다.
가보고 싶은데...ㅜㅜ
<돌아오라 쏘렌토로, 돌어오라>
이 노래 구절만 무한반복해 불렀다능..
▲
나폴리 달걀성에서 ...
산타루치아항도 보이고...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며 그토록 가볼 수 있길 열망했던
피렌체 두오모 앞에 서서 감격에 젖어 있는 순간.
▲
피렌체 두오모에서...
무엇을 기원했을까???
▲
피렌체에서...
▲
겨울비 내리는 베네치아
▲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비둘기들의 날개짓과 함께 진정 자유를 느꼈던 순간
▲
수상택시를 타고 비와 바람을 맞으며
베네치아 대운하를 달렸다.
신나고...신나고...또 신났던 시간.
▲
폼페이에서...
사 랑 해 요
'▒ 해외 여기 저기 > ·´`°라니의 사진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니의 여행앨범]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델란드 (0) | 2013.10.10 |
---|---|
[라니의 여행앨범] 독일 (0) | 2013.10.08 |
[라니의 여행앨범] 스위스 (0) | 2013.10.04 |
[라니의여행앨범] 영국, 프랑스,모나코 (0) | 2013.10.04 |
[라니의 여행앨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크로웨이샤) (0) | 201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