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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기 저기/·´`°라니의 사진첩

[라니의 여행앨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크로웨이샤)

 

 

 

 

[라니의 여행앨범]

2007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이 없던 류블라냐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이름조차 생소했던 슬로베니아의 수도 루블라냐.

지도 하나에 의지해 탐험하 듯 이골목 저 골목 누비고 다녔던 일이

추억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되어 지금도 가끔 나를 미소 짓게 한다.  

 

 

 

 

 

 

 

 

황홀했던 두브로브닉.

세상에 태어나서 한번도 본 적 없고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푸른빛을 

나는 이곳 바다에서 보았다.

크로아티아 블루라고 해야할까..

 

 

 

 

 

두브로브닉 구시가지와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두브로브닉 아침시장

아침엔 시장이 열리고 오후엔 노천카페로 변신하는 이곳에서

무화과 열매 말린 것과 오렌지 껍질 말린 것, 거봉처럼 생긴 포도 한 송이를 샀다.

시장 구경은 보물찾기를 하는 것처럼 언제나 설레고 흥미로운 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로맨틱 스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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