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기 저기/·´`°라니의 사진첩

[라니의 여행앨범] 독일

ⓡanee(라니) 2013. 10. 8. 12:50

 

[라니의 여행앨범]

2008년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

백조의 성은 루트비히2세가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가며 막대한 부를 동원하여 짓기 시작하여

열악한 입지 조건과 재정 곤란을 무릅쓰고 17년만에 완공한 성이다.

하지만 루트비히2세는 성이 완공되고 3개월 후 슈타른베르크 호수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단다.

그렇게 공을 들인 성이었는데...쯧쯔

 

 

 

백조의 성을 배경으로...

 

 

 

 호엔슈반가우 성

루트비히2세가 어린시절을 보낸 성으로

설계자가 화가였기 때문에

독일의 일반적인 성들에 비해 로맨틱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어느 부분이 로맨틱 하다는 건지...

성 내부가 그림으로 채워져 있으려나???

 

 

 

 

백조의 성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멀리서 본 백조의 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비스교회

소박한 겉모습과는 달리 비스교회 내부의 화려함이란...

.

.

.

눈이 휘둥그레지지 않을 수 없다.  

 

 

비스교회에 대해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클릭!!! http://blog.daum.net/mirolove/4718944

 

 

 

 

 

뇌르들링겐의 호텔에 짐을 풀고 독일 냄새가 확 풍겨오는 음식점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하는 오붓한 시간 

 

 

 

 

 

로텐부르그의 뷰 포인트 플뢴라인 마을에선

기념샷이 필수.

중세에서 시간이 멈춘 동화 같은 마을이다.

사진이 선명했으면 좋았으련만

여행직전에 DSLR을 구입하여 연습도 하지 못한채 찍었더니

이 여행의 사진이 모두 엉망이다.

사진 찍기 위해 꼭 다시 가고픈 로텐부르크... 

 

 

 

 

로텐부르크에서...

앙증맞고 사랑스런 파스텔톤의 집들

 

 

 

 

 

 

 

시청사와 성령교회로 둘러싸인 하이델베르그 마르크트 광장에서...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바라본 모습

저 안에서 하이델베르그 대학 건물들이 섞여 있는 건데

어느게 대학 건물이고 어느게 일반 주택들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