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의 여행앨범]
2008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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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 성)
백조의 성은 루트비히2세가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가며 막대한 부를 동원하여 짓기 시작하여
열악한 입지 조건과 재정 곤란을 무릅쓰고 17년만에 완공한 성이다.
하지만 루트비히2세는 성이 완공되고 3개월 후 슈타른베르크 호수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단다.
그렇게 공을 들인 성이었는데...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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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성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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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슈반가우 성
루트비히2세가 어린시절을 보낸 성으로
설계자가 화가였기 때문에
독일의 일반적인 성들에 비해 로맨틱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어느 부분이 로맨틱 하다는 건지...
성 내부가 그림으로 채워져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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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성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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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백조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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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비스교회
소박한 겉모습과는 달리 비스교회 내부의 화려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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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휘둥그레지지 않을 수 없다.
비스교회에 대해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클릭!!! http://blog.daum.net/mirolove/471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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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르들링겐의 호텔에 짐을 풀고 독일 냄새가 확 풍겨오는 음식점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하는 오붓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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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그의 뷰 포인트 플뢴라인 마을에선
기념샷이 필수.
중세에서 시간이 멈춘 동화 같은 마을이다.
사진이 선명했으면 좋았으련만
여행직전에 DSLR을 구입하여 연습도 하지 못한채 찍었더니
이 여행의 사진이 모두 엉망이다.
사진 찍기 위해 꼭 다시 가고픈 로텐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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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에서...
앙증맞고 사랑스런 파스텔톤의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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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와 성령교회로 둘러싸인 하이델베르그 마르크트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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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바라본 모습
저 안에서 하이델베르그 대학 건물들이 섞여 있는 건데
어느게 대학 건물이고 어느게 일반 주택들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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