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기 저기/·´`°라니의 사진첩

[라니의 여행앨범] 이탈리아

ⓡanee(라니) 2013. 10. 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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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여행앨범]

2008년 이탈리아

 

 

 

 

 

 

흔히들 패션의 도시라 부르는 밀라노.

내게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여주인공< 아오이>가 떠오르는 도시.

영화 속에서 보았던 강한 인상의 오렌지빛 트램이 매우 반갑다.

 

 

 

 

 

 

밀라노 두오모에서...

 

 

 

 

 

 

2008년 새해 첫날

제노바의 바닷가에서 본 감동적인 일출

 

 

 

 

 

피사의 사탑

사탑을 안아보고, 사탑에 기대보고, 사탑을 들어보고...

 

 

 

 

 

 

 

바티칸 시국, 솔방울 정원의 현대 조형물

이탈리아의 건축가 아르날도 표모도르의 <천체 안의 천체>라는 작품이다.

조각가의 종교적 신념에 의해 바티칸 교회를 위해 바쳐진 작품인데

관심을 받으면서 뉴욕의 UN 본부 앞에 한 개, 덴버의 공항 앞에도 한 개, 이런식으로 하나씩 늘어나면서

더블린, 텔아비브, 하코네, 테헤란 등 세계 여러 곳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로마에도 한 군데 더 있고...

 

 

  ▲

2011년 미국 여행 때 뉴욕에서 본 <천체 안의 천체>

 

 

 

 

 

 

 ▲

트레비 분수 앞에서 먹는 쫀득쫀득한 젤라또의 맛이란.....

음~~~냠냠냠

영화<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처럼

원래는 스페인계단에서 젤라또를 먹고 싶었지만

스페인계단에선 식사와 취침 금지라고 해서

트레비 분수가 꿩대신 닭으로 당첨된 셈이다.

 

 

 

 

 

 

 

스페인 계단에서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있는

오드리 헵번

 

 

 

 

 

 

요기가 바로 스페인계단.

어디를 가나 사람이 넘쳐 난다.

 

 

 

 

 

 

콜로세움 야경

영화 속 한장면 같은 느낌...

 

 

 

 

 

 

아래쪽으로 보이는 곳이 쏘렌토다.

가보고 싶은데...ㅜㅜ

<돌아오라 쏘렌토로, 돌어오라>

이 노래 구절만 무한반복해 불렀다능.. 

 

 

 

 

 

 

 

나폴리 달걀성에서 ...

산타루치아항도 보이고...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며 그토록 가볼 수 있길 열망했던

피렌체 두오모 앞에 서서 감격에 젖어 있는 순간.

 

 

 

 

피렌체 두오모에서...

무엇을 기원했을까???

 

 

 

 

피렌체에서...

 

 

 

겨울비 내리는 베네치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비둘기들의 날개짓과 함께 진정 자유를 느꼈던 순간 

 

 

 

 

 

수상택시를 타고 비와 바람을 맞으며

베네치아 대운하를 달렸다.

신나고...신나고...또 신났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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