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못다한여행이야기

공중전화 & 우체통

ⓡanee(라니) 2008. 11. 11. 20:39

 

중전화의 사진을 찍어서 모아봤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런던의 빨간 공중전화와 파리의 공중전화.

런던에선 온통 빨강색투성이였던 기억이 있다.

빨간 이층버스, 빨간 공중 전화, 빨간 우체통, 빨간 관광버스 등.

영국을 상징하려면 빨간색이 아니면 안될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파리의 공중전화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형화된 공중전화 박스의 틀이 아니다.

도시의 미관을 생각할 때 Good Idea란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파리의 공중전화가 참 맘에 들었었다.

우리나라도 한옥을 연상케 하는 그런 공중전화박스를 만들면 어떨까.

 

스위스 루쩨른에서 본 공중전화는 스위스의 전체적인 느낌처럼 참으로 깔끔하다는 인상이 강했고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공중전화에서는 강한 인상을 받지 못했는데

특히 체코의 공중전화는 동전을 꿀꺽 삼켜버리는 불량이 많은 것 같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우체통.

히히...우체통 사진은 별로 찍힌게 없네.

 

 

▼ 할슈타트에서

 

 

 ▼  스위스 라우터 부룬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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