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의 체취가 남아 있을 것만 같은 이 집, 나도 이 집에서 묵어보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이 집은 민박을 하는 집이 아니고 그냥 가정집이라고 하더군.
뭐 다른 집들에 비해 그다지 예뻐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하의 숨결이 느껴지기에 가슴이 마구 뛴다.
2006년 여름에...
2007년 여름에...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우연찮게 위의 사진과 얼추 비슷한 느낌의 사진을 건졌다.
이 사진을 발견한 순간 어찌나 신기하고 재미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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