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연주 소리에 이끌려 이 곳, 성당까지 오게 되었다.
재하가 오랫동안 마음 속에 묻어 두었던 소중한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실어 연주하고 있었던 것이다
'A Sad Motive'.
이 드라마의 ost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 '어머머머....키 차이가 ......'
아우~ 은영이 따라하기 그만 둘까 싶은 맘이 절로 드는 순간이다.
▲ 나...너무 애쓰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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