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랑 이나가 저녁식사를 한 레스토랑은 찾을 수가 없다.
레스토랑마다 일일이 들어가 볼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래도 할슈타트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는 게 너무 좋다..
굶기를 밥먹듯 해야만 했던 내가 여행 기간 중 처음으로 하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가 아니던가...
내가 먹은 음식은 오스트리아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슈니첼.
재하처럼 와인은 마시지 못했지만 (와인 대신 콜라를 마셨음)
처음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했으니 재하와 이나가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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