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6
Ranee in London
-밀레니엄 브리지-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맞은편 테임즈 강변에 있는 테이트 모던(Tate Modern)으로 똑바로 뻗어 있는
보행자 전용 다리인 런던의 새로운 명소, 밀레니엄 브리지를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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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다리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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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모던 방향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 쪽을 향하여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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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다리 위에서 바라본 테임즈 강의 다리들.
서더크 브리지와 멀리 타워 브리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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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모던(Tate Modern)
The Millennium Bridge를 건너자 마자 만날 수 있는 건물로
2000년 문을 연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 미술관. 모네, 달리, 피카소나 워홀 등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입장료도 무료인데 일정에 �겨 들어가 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 당시에는 발이 너무 아파서 아쉬움 같은 것을 느낄 여유가 없었는데 돌이켜 보니 아쉬운 것이 왜 이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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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전시관
The Millennium Bridge를 건너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흰색 벽에 나무 들보가 인상적인 원형 건물이 보인다.
이 곳이 셰익스피어의 극장을 재현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킨 글로브 극장이다.
극장 지하에 있는 셰익스피어 상설 전시관에는 의상이나 무대 장치 등 엘리자베스1세 시대의 극장이 재현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 곳에서도 겉모습을 보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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