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리 왕궁에서 제일 먼저 관람하게 되는 곳은 메수아르( Mexuar )의 방이다.
메수아르( Mexuar )의 방은 왕이 집무를 보던 방으로
회의도 하고 청원 같은 곳도 듣고 그랬다고 한다.
메수아르의 방과 메수아르의 정원(?)과는 거의 비슷한 용도로 쓰인 것 같은데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영~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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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의 입구쪽으로 걸어 가고 있는 중이다.
왼쪽으로는 알바이신 지구가 있고 앞쪽으로는 코마레스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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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아르 방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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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정교한 장식과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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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북쪽 안에는 방을 석회 세공으로 마감한 예배실이 있는데 창 밖으로 하얗게 빛나는 알바이신 거리의 모습이 내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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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아르 중정
입구 쪽에 있는 메수아르의 방과 함께 왕이 집무를 보던 곳으로
아름다운 칠세공을 한 메수아르 중정은 지위가 높은 이가 왕을 알현하던 곳이다.
가운데 있는 분수의 물은 시에라 네바다에서 온 물이며 두 사진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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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위의 사진의 벽, B는 위의 사진의 문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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