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 ③ 대웅전

태국의 국보 1호라 꼽히는 왓 프라깨우(에메랄드 사원)(아래 지도상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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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지붕의 모습.

새부리 모양의 초파로 장식돼 있는 이런 양식은 왕궁과 사원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왓 프라깨우는 매우 신성시 되는 곳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은 사진 촬영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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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비취로 조각된 본존불이 에머랄드처럼 아름답게 빛난다고 해서 이 사원의 이름이 에메랄드 사원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하는데

이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그 사원의 명칭이 유래된 에메랄드 불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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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불상 본래의 모습와 각기 다른 옷을 입은 불상의 모습.

태국인들이 국보 1호로 꼽을만큼 신비스러운 이 불상은 15세기에 라오스에서 조각된 것을 가져와 새벽사원에 모셨다가 18세기부터 이 곳에 모시고 있는데 3·7·11월, 1년에 세 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건기 ,우기) 태국의 국왕이 직접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을 거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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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에는 색유리 같은 보석으로 가득히 장식되어있고, 내부에는 벽화가 빠짐없이 그려져 있다. 

이거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했을 텐데...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