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베니스라고 할만큼 강이 발달한 물의 도시 방콕
‘River of the King'이란 뜻의 방콕을 대표하는 강 '짜오프라야강' 을 배를 타고 달렸다.
강을 타고 올라가면서 방콕의 유명한 곳들과 강 주변에서 사는 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더위에 지쳐가고 있던 나의 몸이 강바람을 맞으니 다시 활력이 솟는다.
맞은편에 왓 라캉이 보이고 왓 라캉 뒤로 멀리 새벽 사원 '왓 아룬'이 보인다.
왕실 선박 박물관
왕실 전용의 전통 배들이 보관되어 있는 수납고로,
현재도 왕실 관계의 공식 의전 행사 때 실제로 사용된다.
'사찰'
사찰 앞에서는 낚시를 못하기 때문에 '물 반 고기 반'이라고 할만큼 물고기(메기)가 많다.
새벽사원(왓 아룬) 앞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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