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 주변에 있는 시장.
배를 타러 가기 위해 지나게 되는 시장인데
사람과 사람들의 삶의 한 부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어서 참 좋았다.
코코넛.
찝찌름한 것이 그다지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더위에 갈증을 풀어주니 그런대로 먹어줄만 하다.
망고스틴
이 곳에서 먹어본 과일 중 가장 맛있었던 과일이었지만
껍질을 까다 손톱에 물이 들어 때 낀 손톱처럼 되기 일쑤라는 점이 마이너스 .
어느새 선착장에 다다랐다.
이 곳에서 배를 타고 짜오프라야강을 신나게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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