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탄의 황푸공원에서 바라본 푸동의 야경.
이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황푸공원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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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떠다니는 황푸강 저편으로 보이는 푸동 신도시의 야경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멋진 모습 이었다.
(전체적으로 불을 밝힌 금무대하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없음이 아쉽긴 했지만...)
동방명주 오른쪽 건물 두 개는 미션임파서블에서 톰 크루즈가 날아다니던 건물이라고 한다.
내겐 전혀 기억에 없는 장면이지만...ㅎㅎ (영화를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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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사람들...도무지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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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면 유람선도 타 볼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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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명주, 상하이 컨벤션 홀, 금무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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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로 넘쳐나는 황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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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속에서 본 낮의 모습. 사진의 가장 왼쪽이 동방명주, 가장 오른쪽 뒤의 높은 건물이 금무대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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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동방명주.
낮에 본 동방명주의 모습은 색이나 모양에서 약간 유치한 느낌도 없지 않았는데
역시 조명발이라고 밤에 본 모습은 참 근사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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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푸강을 사이에 두고 왼쪽은 와이탄 쪽, 오른쪽은 푸동 신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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