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키 크룸로프의 역사는 13세기, 남 보헤미아의 귀족이었던 비테크(Vitek) 가문이 이곳에 성을 건설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성은 보헤미아 지방의 성 중에서 프라하 성 다음으로 규모가 큰 성이다.
성의 탑은 14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흐라데크라 불리며 마을 어느 곳에서 보아도 눈에 띄는 르네상스 양식의 멋진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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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브니키교에서 올려다 본 탑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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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브니키교 옆에 서 있는그리스도의 상과 성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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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브니키교 (이발사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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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브니키교에서 바라 본 블타바 강과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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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브니키교에서 바라 본 블타바 강과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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