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8, 2019-10-15
가을이 되면 황금 물결이 춤을 추는 곳, 남양주 물의 정원으로 출사를 나갔었답니다.
9월 말에는 짝꿍과, 10월 중순엔 사진 취미 활동을 함께 하는 언니들과 말이죠.
9월말까지만 해도 꽃들이 듬성 듬성 핀 상태였는데 2주만에 다시 가보니 꽃들이 만개해서 볼만하더군요.
5월에는 양귀비 꽃 때문에 찾게 되고, 가을엔 황화코스모스 때문에 찾게 되는 곳,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에 이런 곳이 있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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