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7(금)
Ranee in London
-내셔널 갤러리와 트라팔가 광장-
귀여운 가로등과 나무 뒤에 숨은 빅 벤
세인트 폴 성당
로마 바티칸 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인트 폴 성당.
다이아나비와 찰스 황태자가 결혼한 장소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지하 납골당에는 나이팅게일, 넬슨 제독 등 영국을 빛낸 위인들의
묘가 있고 한국 전쟁에 참전한 전몰 용사의 추모비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그 수가 많지 않다는 오리지널 이층 버스(더블 데크)
언더그라운드(지하철) 마크도 런던의 상징물
영국의 상징물 더블 데커(버스)와 블랙 캡(택시)
블랙 캡의 지붕이 높은 이유는 영국 신사들이 쓰는 모자 때문이라나..
웨스트민스터 역 앞
워털루 기차역 앞
★PRET A MANGER★ (왼쪽)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런던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걸 보면 체인점들인 것 같다.
영국 남자들이 멋있다고 하던데...글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광고물(?)인가, 눈에 띄게 재미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으나 기억나지 않는...ㅜㅜ
South Bank
저 표지판을 보고 처음엔 SOUTH BANK라는 은행의 주차장을 알려주는 표지판인 줄 알았더랬다.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아뿔사!!
SOUTH BANK는 은행이 아니고 런던 템즈 강 남쪽의 뚝방을 의미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런던 브릿
지 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말하는 거란다
.
<잠깐>-----------------------------------------------------------------------------------------------------
런던지역구분 및 주요 지명 출처: http://blog.daum.net/ukeducation/520620)
동쪽(East) : City라고 불리는 EC지역과 템즈강변의 Docklands 지역은 영국의비지네스중심,office밀집지역 City의 동북에 있는 East End 지역은 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음
서쪽(West) : 런던의 제일 번화가가 있는 WC지역으로 소호(Soho), West End 지역에는 극장과 레스토랑등이 밀집되
관광객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옥스포트 스트리(Oxford Street)는 런던의 유명한 쇼핑지역임.
남쪽(South) : Chelsea, Knightbridge와 고급백화점,부띠크가 있는 쇼핑지역.
근처의 Belgravia와 South Kensington은 고급주택가 지역.
South Bank(SE 1)은 템즈강을 따라 콘서트홀,영화관,갤러리등의 문화시설이 밀집. 야외 무료 콘서트,
산보를 즐길수도 있음.
북쪽(North) : Finchley,Swiss Cotage,St.Johns Wood,Golders Green 지역은 외국인(특히 일본인)이 많이 사는 용한 주택가지역으로 시내중심과 가까워 주거지역으로 유리.
Highgate,Hampstead는 고급주택가 지역으로 넓은 집들이 많으며 문화인들이 선호하는 주택지역임.
고급 카페,부띠크가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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