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5
Ranee in London
-버킹검궁 앞에서 보는 근위병 교대식-
근위병 교대식을 보려면 약 40여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일찍 가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다하여 서둘러 찾아 갔건만 궁전 주변의 좋은 자리는 이미 관광객들로
점령 당한 상태...ㅜㅜ
그래도 도로 주변에 앉아 보면 잘 보이겠다 싶어 길 가에 쪼그려 앉아 있었는데 경찰들이 와서 줄 뒤로 물러
나란다. 우리들이 앉아있던 자리 뒤로 이미 사람들이 몰려든 상태라 그 속으로 비집고 들어 가기가 쉽지 않다.
하는 수 없이 그 자리조차 내주고 우리는 교대식이 잘 보일까 싶은 자리로 물러서야만 했다. 키만 크다면야
그다지 문제될게 없겠지만 나 같이 땅에 붙기를 간신히 면한 키를 갖고서는 정말 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요가를 하듯 허리를 요리조리 비틀어 간신히 머리를 구경꾼들 사이로 내밀었다.
'아! 허리 아퍼~(탁재훈 버전). '
이 때 멀리서 말을 탄 경찰과 근위병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휴~ 이 찜통 날씨에 털모자라니... 고문이 따로 없다.
▲
교대식을 하기 위해 버킹엄 궁전으로 들어가고 있는 근위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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