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ee in Paris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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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박물관 루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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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중앙에 있는 그 유명한 유리 피라미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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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박물관 내부를 하나로 모아주는 입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유리 피라미드는
1989년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설계된 것으로
603장의 유리로 이루어진 화사한 외관이 루브르의 또 하나의 명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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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젤 개선문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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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분수대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 사람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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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리 피라미드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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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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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가 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자~ 이제 루브르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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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톤의 밀론(퓌제)
오른손을 사자에게 물리고, 왼손을 나무에 끼인 클로톤의 밀론의 고뇌에 찬 표정을 절묘하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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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무그히라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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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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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린 황소
아시리아 사르곤 2세의 궁전 벽을 장식했던 높이 5m의 거대한 설화 석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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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무라비 법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판결문이 새겨진 바빌로니아 제1왕조의 함무라비 왕 법전비
윗부분에는 태양신 샤마슈에게서 지팡이를 받는 모습이 양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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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제르의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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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의 비너스
헬레니즘 미술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아프로디테의 조각.
1820년 에게해의 밀로스 섬에서 발견 됐다.
양팔이 없는 까닭에 그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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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트라케의 니케 상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 달린 승리의 여신 니케의 대리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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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레오나르도 다빈치)
루브르의 컬렉션을 대표하는 인기 작품
미완의 작품이라고도 하는데 신비한 미소를 띤 표정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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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결혼식(베로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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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를 타고 있는 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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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Boulle) 제작 장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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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3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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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쪽에서 바라본 루브르 박물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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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팜플렛과 입장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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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빈치 코드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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