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7
Ranee in Paris
-그랑 팔레 & 쁘티 팔레
샹젤리제 거리를 걷다 7.5유로 주고 국제 전화카드를 사서 집에 전화도 걸고 세련되고 멋지게 진열된 상품들을 기웃거리다 보니 어느새 콩코드 광장 못미처 오른쪽 방향으로 그랑팔레가 눈에 들어 온다. 그랑팔레 건너편에는 쁘띠팔레가 마주하고 있는데 두 건물 모두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의 기념으로 지어진 건물이다.현재 그랑팔레는 특별 전시장으로 쁘띠팔레는 상설전시와 특별전시장을 겸하고 있는데 그랑 팔레는 공사중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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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alais
엄숙한 고전주의 양식의 석조와 다양한 아르누보 양식의 철제가 혼합된 건물로 지붕은 유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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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 Palais
현재 파리 시립 미술관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이오니아 양식의 기둥과 앵발리드 저택을 모방한 둥근 천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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