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섬의 여유로움을 뒤로 하고 다시 카를교 위로 올라왔다.
일년 전이나 지금이나 카를교는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고 있건만
이상하게도 전에 느꼈던 활기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이것도 날씨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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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타바 강과 레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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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떠다니는 그림 같은 블타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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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교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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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수공예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카를교에서 느끼는 재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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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연주를 들으니 가라앉았던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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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올라가 보리라 계획했던 구시가 교탑이 보인다.
프라하 성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남기고 부지런히 구시가 교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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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교 끝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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