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타바 강 맞은편,
말라스트라나와 프라하 성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구시가 교탑에 꼭 올라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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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를 지켜온 방어문이었던 구시가 교탑.
14세기말에 건설된 이름다운 고딕 양식으로
탑에는 왼쪽부터 카를4세, 성 비투스, 바츨라프 4세 상이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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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중간 중간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있고
탑의 4분의3 정도(내 느낌으로)를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다.
혹 공짜인 줄 알고 올라간 사람이라도 표를 사지 않고 그냥 내려 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듯.
거기까지 올라간게 억울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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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말라스트라나와 프라하 성.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지다.
힘들었지만, 입장료도 생각보다 비쌌지만,
잘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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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타바 강과 마네스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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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시스 교회 파사드가 아름다운 성 살바토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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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4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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