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31
* Ranee in Cesky Krumlov
- 체스키 크룸로프 성-
체스키 크룸로프 성,
일년 전 버스 시간에 쫓기어
성과 성의 정원은 못 가보고 간신히 탑(흐라데크 타워)에만 올라갈 수 있었던 곳이다.
혹시나 이번에도 시간에 쫓기어 제대로 못보게 될까봐
탑에 올라가는 것은 뒤로 미루고 부지런히 성으로 향했지만
망토 다리를 건너 성의 정원을 향해 언덕을 오르는 도중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결국은 되돌아서고 말았다.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될 때마다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곳.
아마도 체스키 크룸로프 성은 나에게 그런 곳으로 기억 될 곳이다.
'그나마 작년에 못가봤던 망토 다리라도 가봤으니 그것으로라도 위안을 삼아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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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탑
(흐라데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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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는 체스키 크룸로프 성
(성 내부는 가이드 투어만 가능하며 한 시간씩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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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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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다리 위 난간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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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다리에서 내려다 본 구시가지와 블타바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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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다리를 건너 성의 정원을 향해 걸어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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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정원으로 가는 언덕을 올라 가는 도중에.
(사진만 보면 하나도 안아파 보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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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내려다 보는 구시가지 모습
정말 멋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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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다시 성을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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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을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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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을 통과해 다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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