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헤맨 끝에 어렵사리 찾은 논베르크 수녀원.
수녀원의 내부는 물론 들어가 볼 수 없었고
수녀원 안에 있는 묘지와 영화에 등장했던 수녀원의 철문만 감격스러워 하며 한참을 바라보다
이내 호엔짤츠부르크 성으로 발걸음을 �겼다.
지도상에 이 계단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 길 찾기에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
'논베르크'라는 팻말...이리 반가울 수가...
안으로 들어서니 안 뜰에 묘지가 먼저 눈에 들어 온다.
여러 개의 묘지 중 하나
수녀원 건물의 문은 굳게 잠겨 있어 수녀원 내부는 볼 수 없었지만
눈에 익은 영화 속 안뜰과 바깥 문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개가 무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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