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마리아가 폰트랍 대령집 아이들의 가정교사가 되기 위해
수녀원을 나와 폰트랍 대령의 집으로 가던 도중 어느 분수대 옆에서 노래 부르던 장면을 기억하는지....
바로 그 분수대가 있는 광장이 이 레지덴츠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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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츠 - 호화로운 대주교의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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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츠광장의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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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츠광장에서 바라본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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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츠광장
레지던츠 광장의 중앙에는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분수가 있고 광장의 남쪽에는 대성당(Dom)이 있으며 ,
서쪽에는 대주교의 성관 레지던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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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광장과 모짜르트 동상
짤츠부르크의 관광은 보통 이 곳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하며 광장의 중앙에는 모차르트동상이 서 있다.
좀 과장하자면 짤츠부르크는 모짜르트 때문에 먹고 사는 거 같다.
모짜르트는 후손들에게 위대한 음악만을 남긴 것은 아닌 듯.
올 2006년은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이라고 더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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