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서유럽,동유럽/┣ 오스트리아(完)

호엔짤츠부르크성

ⓡanee(라니) 2008. 4. 10. 19:28

발 고도 약 120m에 이르는 동산 위에 지어진 호엔짤츠부르크 성채 대주교 게프하르트가 안전한 거주지로 세운 성채였다. 내부에는 대주교들이 거주하던 사치스러운 황금의 방과 의식의 방, 중세 고문 기구가 있는 방, 짤츠부르크 불(황소)이라는 200개의 파이프가 붙어 있는 오르간 등이 있다고 하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해서 내부를 보는 것은 포기하고 겉모습만 가까이서 보고 내려왔다.

 

 

 

 

 

 

호엔짤츠부르크 성

 

 

 

 

 

호엔짤츠부르크 성으로 올라가는 길

 

 

 

2006년엔 여기까지 올라갔고 2007년엔 성 내부 투어까지 했어요.

 

☞호엔짤츠부르크성 투어를 보고 싶다면   '07 오스트리아 카테고리로.

 

 

 

호엔짤츠부르크 성에서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

 

 

 

 

  

호엔짤츠부르크 성으로 올라가는 산악 열차를 타는 곳

 산악 열차를 타보는 경험도 좋지만 산악 열차를 타고 올라가기엔 굉장히 짧은 거리던데...

여행 책자엔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고 써 있지만 내리막 길이어서 그런가 그렇게 걸린 것 같지가 않다.

(2007년엔 이 곳에서 상악열차를 타고 올라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