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4일
어제 나폴리에서 로마로 귀환한 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로마에서 피렌체로 향한다.
중세 마을들과 삼나무와 포도밭...........나폴리가 속해 있는 캄파니아 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토스카나 주 풍경...
겨울이라지만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잊을 수 없다.
풍경에 취해 있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는데 꽤 시간이 흘렀나 보다.
잠시 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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