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a, Santorini, Greece
August, 2008
개들 처음 보시나..뭘 그렇게 쳐다봐욧~
우리는 까칠한 개
오우! 뷰티플, 원더플~
나는 낭만 강아지...가 아니고 낭만 개
아저씨도 여기 좀 보시지.
에휴~ 노곤하다.
아! 이 귀차니즘이여~
에이! 주인 아저씨는 어디 간거야.
주인 찾는 척하는 나는 떠돌이 개.
나 자고 있어요.
실 눈 뜨고 자는 척 하는 나는 응큼한 개.
오호~ 각선미 끝내주는데...ㅋㅋ
비켜요 비켜. 사나이 가는 길을 막지 말라구유~
나는 폼에 살고 폼에 죽는 폼생폼사 개
주인 없는 그들은 자유로워 보였다.
그러나...알 수 없다.
이 섬은 그들에게 천국일까??
'08 그리스. 터키 > ┏ 그리스(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토리니) 피라 마을을 찾아서... (0) | 2008.09.21 |
---|---|
(산토리니) 이아 마을의 아틀란티스 서점 & ... (0) | 2008.09.19 |
(산토리니) 이아 마을 전경 (0) | 2008.09.17 |
(산토리니) 이아의 석양에 취하다. (0) | 2008.09.16 |
(산토리니) 이아 마을 White... (0) | 2008.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