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16일 (토)
바라나시에서 카주라호로...
카주라호를 향해 바라나시를 떠난다.
인도에서의 첫번째 여행지였던 바라나시.
성스런 갠지스강으로 인해 인도인은 물론 수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도시지만
비참해 보이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많이 목격한 탓에 성스럽다는 느낌보단 힘들다는 느낌이 강했던 곳.
비록 인도인 자신들을 그리 생각지 않을지라도 말이다.
'아마도 사원(?)이려나.'
비슷비슷한 이슬람 건축물이 수없이 솟아있던 터키처럼
인도도 이와 비슷비슷한 건축물들이 넘쳐날 줄았는데
예상과는 다르더라는...
인도의 시골 아이들
학교와는 거리가 먼 듯한....
우리나라의 농촌 풍경으로 착각할만도 했던 인도 농촌의 전통가옥
거리의 이발소
'10 네팔. 인도 > ┗ 인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주라호의 동부 사원군 (0) | 2010.05.10 |
---|---|
(인도) 에로틱 조각상으로 유명한 카주라호 서부 사원군 (0) | 2010.04.27 |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 강의 뿌자의식 (0) | 2010.04.01 |
릭샤 타고 바라나시를 달리다. (0) | 2010.03.27 |
(인도 사르나트) 물라간다 꾸띠 비하르 (스리랑카 불교사원) (0) | 201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