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동유럽. 상하이/┣ 슬로바키아(完)

(브라티슬라바) 성 프란시스칸 교회에서 성자의 유해를 보고 놀라다. |

ⓡanee(라니) 2008. 4. 9. 12:31

광장에서  성 프란시스칸 교회로 

 

  

광장과 노점

구시가의 main이 되는 광장에서 기념품을 파는 노점들을 지나 걸어올라오다 보면 성 프란시스칸 교회를 만날 수 있다. 

 

 

광장에서 성 프란시스칸 교회로...

 

   

Franciscan 교회

한 눈에 오래된 교회임을 알 수 있을만큼 여기 저기 칠이 벗겨져 나간 모습의  Francican 교회는 12세기에 지어진 교회라고 한다.

 

 

Franciscan 교회 내부

겉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교회 내부 

 

 

교회의 정면 우측 구석에 보면 성자의 유해가 있다.

유리관에 넣어 놓아서 잘 볼 수 있는데 화려한 옷 사이로 군데군데 뼈가 보이고 천으로 가려좋은 얼굴도 그 형체가 다 보였다.

생각지도 않던 유해를 보고 있자니 참으로 묘한 느낌이 들었다.

   

 

FRANTISEK

성 프란시스칸 교회의 성물을 파는 곳 같다.

 

 

 

Mirbach(Mibachov)Palace

17세기 브라티슬라바의 양조 업자 Mirbach가 지어서 그 후손에게 물려준 집이란다.

 현재는 미술품 위주의 갤러리로 사용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