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코비 광장에서 왕궁을 보고 바르샤바 관광의 핵심이라는구시가 광장 을 찾아 가는 길이다 .
발길이 끌리는대로, 맘이 끌리는대로, 무작정...
지도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 왜 지도를 볼 생각도 않고 무작정 걸었던 것일까.
결과적으로 난 성요한 성당까지 볼 수 있는 가까운 길을 놔두고 멀리 돌아 가는 길을 선택하는 어리석음을 범했다.
왜 그랬던 것일까...왜! 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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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목으로 들어섰음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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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시장이라 추측되는 곳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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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나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본 집들과 거의 같은 모양의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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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앞의 이들도 나와 같은 여행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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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처럼 구시가 광장까지 가긴 갔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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