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식물공원이다.
자그레브 여행을 나 혼자 시작했다면 아마도 지나쳐 버리고 말았을 이 곳,
하지만 룸메이트 쌤과 시작을 같이 했기에 이 곳에 들르게 되었다.
자연사 박물관과 동식물을 엄청 좋아하는 룸메이트 쌤...
"덕분에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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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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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섰다.
입장권을 사야 하는가 싶어 물어보니 무료란다.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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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관심이 부족한 나는 나무나 꽃 등, 식물 이름을 잘 모르겠다.
그냥 '멋지구나' 생각하며 지나치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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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원을 산책하다 만난 꼬마 아가씨
땡그란 눈이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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