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랴나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고 그 어떤 자료도 없어 도시를 어떻게 돌아봐야할지 막막하다.
역 내에 있는 info에서 지도 하나를 집어드니 좀 안심이 되긴 하지만 늘 울 나라 여행 책자 속의 지도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현지 지도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또 다시 걱정이 된다.
'에휴~ 어떻게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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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에는 거의 카지노, 호텔등만 표시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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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뿌까다."
슬로베니아에서 울 나라 브랜드 뿌가를 보게 될 줄이야.
'감격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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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지로 향하는 길
멀리 프란시스칸 성당이 보인다.
이 길에서 맘에 드는 것 하나,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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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칸 성당에 더 가까워졌다.
'곧 프레세렌 광장이 나타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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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 양식이 아니라 눈이 번쩍 뜨였는데
동양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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