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5일 (수)
Ranee in Macau
-Wynn 호텔의 '분수쇼'-
윈호텔 정문에서 바라본 분수대와 분수대 건너편의 리스보아 호텔
맛보기로 '나무쇼'를 본 우리는 메인 볼거리인 '분수쇼'를 보기 위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겨 윈호텔의 로비를 지나 정문 밖으로 나섰다.
순간 다물어지지 않는 입.
'유후~ 멋있다.'
수시로 바뀌는 광고판과 조명의 화려함은 곧 시작될 분수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고조시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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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을 이루었던 분수쇼.
그 느낌을 영상에 온전히 담을 수 없는 안타까움.ㅜㅜ
분수쇼가 끝났다.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를 떼며 잔잔해진 분수대.
Wynn호텔 전경 그러나 들뜬 내 맘이 가라 앉는데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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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꽃보다 남자'의 주요 촬영지였던 '베네시안 호텔'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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