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스코페】테레사수녀 기념관 (Mother Teresa Memorial House)

 

2010년 8월 5일 (목)

  

 

Ranee in Skopje 

-테레사수녀 기념관 (Mother Teresa Memorial House)-

 

 

 

 

 

 

 

이 곳은 마케도니아 스코페 출신으로 우리에겐 마더 테레사로 더 잘 알려진 테레사 수녀를 기리기 위해, 마케도니아 정부에서 테레사 수녀가 세례를 받은 '예수 성심 성당(Sacred Heart of Jesus Roman Catholic Church)' 터에 세운 테레사수녀 기념관이다. 

 

 

 

 

 

테레사 수녀의 생가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설계하였다고 하며 박물관, 갤러리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테레사 수녀의 유물 등을 볼 수 있다. 

 

 

 

 

 

 

 

 

 

 

<테레사 수녀의 생애> 

1910년 8월 26일 /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페에서 아니스 곤히아 브약스히야 라는 이름으로 알바니아 집안의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남.

 

1928년 /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간 뒤, 인도 캘커타의 빈민가에 살면서 고등학교의 교사, 교장을 역임. 이 때 열 여덟살.

 

1929년 / 캘커타에 도착한 아니스는 수녀로서의 허원을 했는데, 그때 리지 외의 테레사를 수도 명으로 선택.

 

1950년 /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설립하여 빈민,고아,나병환자,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구원 하는 데에 몸바쳐 일함.

 

           (이 무렵부터 ‘마더테레사’로 불리움)

 

1952년ㅡ1955년 /‘죽어가는 사람들의 집’, ‘순결한 마음의 장소’, ‘때묻지 않은 어린이들의 집’

 

1965년 /‘사랑의 선교수사회’ 조직이 교황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아 교황 직속 조직이 됨.

 

1968년 /‘평화의 마을’개설.

 

1971년 / 요한 23세 평화상을 탐.

 

1975년 / ‘사랑의 선물’이라는 장기 요양소 개설.

 

1979년 / 노벨평화상 수상.

 

1981년 / 한국에 방문.

 

1983년 / 영국 명예 메리트 훈장 수훈.

 

1995년 / 워싱턴에 입양센터 ‘아동을 위한 테레사의 집’을 세워 사생아, 미혼모 문제 등을 입양운동을 통해 해결하고자 함.

 

1997년 9월 5일 / 심장병과 말라리아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