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도 깊은 잠을 자지 못했기에 해가 뜨기 전부터 일어나 일출을 기다렸다.
드디어 해가 얼굴을 빼꼼히 내민다.
2007년 새해가 시작된 것이다. 스페인 시간으로 말이다.
하지만 우리 일행은 한국인답게 한국 시간으로 새해가 시작되었던 어제 이미
휴게소에서 와인을 나눠 마시며 새해를 맞이한 것에 대해 서로 축하의 인사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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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완전히 날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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