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로 이동중 들린 휴게소. 'Nestle' 란 눈에 익은 글씨가 박힌 자판기가 눈에 들어왔는데...
초콜릿이나 초콜릿 과자를 파는 자판기도 아니고...어라~여자가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있네!!!
호기심 발동한 룸메이트쌤, 궁금한 것은 실행에 옮겨 확인해 보신다.
자판기에서 나온 것은 아이스크림이 아니고 하드다. 얼었다 녹았다를 거듭했을 법한, 형태도 사라져 납작해
져버린 하드. 우리는 재밌어라하며 돌아가며 한 입씩 베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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